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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근교 카페 추천 | 수제 디저트 맛집 카페버전 감일점

국내여행 & 맛집

by 오늘은 모하나 2026. 6.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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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 카페 추천, 직접 만든 디저트가 인상적이었던 카페버전 감일점

주말에 잠실 근처에서 식사를 마친 뒤 디저트까지 먹고 싶어서 찾게 된 곳이다. 생각보다 가까운 하남 감일지구에 위치한 카페인데, 직접 만드는 디저트와 독특한 시그니처 음료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카페버전 감일점

버전 경기 하남시 감일로124번길 7

📍 경기 하남시 감일로124번길 7 1층

⏰ 매일 10:00 ~ 22:00

잠실에서 차로 이동하면 20분 내외라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감일지구 자체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라 복잡한 도심 카페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깔끔한 외관 덕분에 동네 카페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좌석 구성도 다양했다. 창가 자리부터 여럿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카페 곳곳에는 작은 소품과 식물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우드톤 인테리어와 보랏빛 포인트 컬러가 잘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준다.


시그니처 장미에이드

메뉴판을 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장미에이드였다.

사실 장미가 들어간 음료는 향이 너무 강할 것 같아 평소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훨씬 부담이 없었다.

은은한 장미향이 올라오면서도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깔끔하게 마실 수 있었다.

레몬이 함께 들어가 있어 느끼하거나 인위적인 향이 강하지 않았고,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잘 어울렸다.


블루베리 라이스 케이크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메뉴.

블루베리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고 케이크 사이사이에도 과육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이 느껴졌다.

크림은 과하게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디저트였다.


땅콩크림 치즈케이크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디저트.

보기에는 꽤 달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담백했다. 고소한 땅콩 풍미와 치즈케이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우러져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타일이었다.

한 조각이 꽤 묵직한 편이라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메뉴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대부분 직접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메뉴들이 많았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쇼케이스 앞에서 한참 고민하게 될 것 같다.


총평

하남 감일지구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특히 직접 만드는 디저트를 좋아하거나, 평범한 커피 대신 색다른 음료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 시그니처 장미에이드

✔ 넓고 여유로운 좌석

✔ 잠실·송파에서 접근성 좋은 위치

식사 후 가볍게 들러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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